wordpress.com이라는 경험(experience)에 갇혀 있다가 정신차려보니까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 작년 말입니다. 그냥 새 서비스가 오픈했다고 조금 끄적여보는 것으로 알기는 힘들거고, wordpress.com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 제한을 하는 바람에 원하는 것들을 하나도 체험하지 못했었습니다. 태고적부터 Adsense가 나왔다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으니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야기되는 내용들이 딴나라 이야기같기도해서 소외되는 느낌도 들었고, 비디오 공유사이트들의 비디오도 퍼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자기네가 지정한 곳의 비디오만 가능하고, 스크린캐스트도 만들려고 했는데 올리지도 못할 것을 만들어 뭣하냐고 좌절하기도 하고...하여튼 Provider를 바꾸지 않은 것 한가지로 여러가지를 못해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Tistory의 첫 오픈에 끌린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도 많았고 물론 개선을 할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튼 wordpress.com에서 옮겨올만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wordpress.com에 남아버렸습니다. 근래 2세대 블로그라고 광고하면서 오픈한 초대식 베타는 이전보다 편해지기도 한 위에 그동안 wordpress.com에서 불만으로 쌓이고 쌓이던 스킨 수정이라는 Tistory에는 이전부터 있던 기능이 이전보다 커보이고 끌리게 되어, Tistory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블로그를 세팅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주제도 떡하니 데스크탑/클라이언트 기술 이라고 정해놓기는 했는데, 막상 뭔가 끄적거리려고 해보니 별 뾰족한 이야기거리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결국 꽤 오랫동안 방치해놓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것들이 합쳐지면서 첫 단추를 꿸 수 있는 단초로서의 주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FutureCamp에서 발표하려고 했다가 접었던 Runtime이라는 주제와 함께, 일과 관련된 UX 제품들, 그리고 웹의 핫 이슈중 하나인 Adobe의 Apollo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맞물리면서 말이죠. 웹의 최전선에서는 재미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일반 mass에게 그 기술이 갈지, 가게되면 언제 갈지 그런 것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공룡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탑/클라이언트 혹은 브라우저/웹 기술이 최근 몇년간 제게 부상하는 재미난 주제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는 김에 이 블로그에다가 여러가지 풀어봅니다.
블로그의 스킨도 이쪽에서 한참 치고받는 구글 애드센스에 최적화된(?) 스킨이라고 고마운 분들이 만들어 공개해주셔서 바로 적용해버리고 포스트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글은 나름대로 술술 적히기 시작했고, 언제나처럼 어차피 블로그 포스트니 날림처럼 보여도 할 수 없지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주제는 잡아놓았고, 내용도 좀 정리해두었습니다. 첫 시리즈는 열심히 타이핑하고 포스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달아보는게 생각같지 않았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꽤나 Time-Killer더라구요. 부정클릭도 막는 조치도 해야한다고 하고, 알 수 없는 용어들이 세팅하는 과정에서 무지하게 나오는데, 도움말은 번역을 했다는 티를 팍팍내고 무슨 이야기인지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다행히 웹에는 이를 풀어쓴 여러가지 다양한 글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이전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는 블로그인데 주제를 하나로 제한하기도 뭣하고 해서 해당 주제를 가지고 분과를 여기에 하나 만든 셈입니다. 그냥 혼자 실험성으로 열어본 블로그. 이전 블로그에서는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한 뒤에 포스팅 했었는데, 여기서는 Tistory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를 쓰는 방법 밖에 없기도 하고, 생각해봐야 할 것이 많네요. 그래도 글은 이전 블로그에는 쓰던대로 허공에 쓴소리 작작해대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광고를 달았다고 낚시를 한다거나 매일 포스팅을 한다거나 혹은 흥미위주의 글을 적는다거나 퍼오기만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이고, 그걸 매일 유지하면서 늘어나는 달러를 만끽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가 짜증나신다면, 그냥 RSS Feed를 북마킹해서 읽으셔도 무방할만한 스킨 같습니다.^^
첫 글들은 시리즈로 마련해보았습니다. 제목은 "웹 위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 첫글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허벅지를 쿡쿡 찔러가면서.
솔직히 Tistory의 첫 오픈에 끌린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도 많았고 물론 개선을 할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튼 wordpress.com에서 옮겨올만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wordpress.com에 남아버렸습니다. 근래 2세대 블로그라고 광고하면서 오픈한 초대식 베타는 이전보다 편해지기도 한 위에 그동안 wordpress.com에서 불만으로 쌓이고 쌓이던 스킨 수정이라는 Tistory에는 이전부터 있던 기능이 이전보다 커보이고 끌리게 되어, Tistory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블로그를 세팅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주제도 떡하니 데스크탑/클라이언트 기술 이라고 정해놓기는 했는데, 막상 뭔가 끄적거리려고 해보니 별 뾰족한 이야기거리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결국 꽤 오랫동안 방치해놓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것들이 합쳐지면서 첫 단추를 꿸 수 있는 단초로서의 주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FutureCamp에서 발표하려고 했다가 접었던 Runtime이라는 주제와 함께, 일과 관련된 UX 제품들, 그리고 웹의 핫 이슈중 하나인 Adobe의 Apollo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맞물리면서 말이죠. 웹의 최전선에서는 재미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일반 mass에게 그 기술이 갈지, 가게되면 언제 갈지 그런 것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공룡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탑/클라이언트 혹은 브라우저/웹 기술이 최근 몇년간 제게 부상하는 재미난 주제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는 김에 이 블로그에다가 여러가지 풀어봅니다.
블로그의 스킨도 이쪽에서 한참 치고받는 구글 애드센스에 최적화된(?) 스킨이라고 고마운 분들이 만들어 공개해주셔서 바로 적용해버리고 포스트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글은 나름대로 술술 적히기 시작했고, 언제나처럼 어차피 블로그 포스트니 날림처럼 보여도 할 수 없지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주제는 잡아놓았고, 내용도 좀 정리해두었습니다. 첫 시리즈는 열심히 타이핑하고 포스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달아보는게 생각같지 않았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꽤나 Time-Killer더라구요. 부정클릭도 막는 조치도 해야한다고 하고, 알 수 없는 용어들이 세팅하는 과정에서 무지하게 나오는데, 도움말은 번역을 했다는 티를 팍팍내고 무슨 이야기인지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다행히 웹에는 이를 풀어쓴 여러가지 다양한 글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이전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는 블로그인데 주제를 하나로 제한하기도 뭣하고 해서 해당 주제를 가지고 분과를 여기에 하나 만든 셈입니다. 그냥 혼자 실험성으로 열어본 블로그. 이전 블로그에서는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한 뒤에 포스팅 했었는데, 여기서는 Tistory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를 쓰는 방법 밖에 없기도 하고, 생각해봐야 할 것이 많네요. 그래도 글은 이전 블로그에는 쓰던대로 허공에 쓴소리 작작해대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광고를 달았다고 낚시를 한다거나 매일 포스팅을 한다거나 혹은 흥미위주의 글을 적는다거나 퍼오기만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이고, 그걸 매일 유지하면서 늘어나는 달러를 만끽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가 짜증나신다면, 그냥 RSS Feed를 북마킹해서 읽으셔도 무방할만한 스킨 같습니다.^^
첫 글들은 시리즈로 마련해보았습니다. 제목은 "웹 위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 첫글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허벅지를 쿡쿡 찔러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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